[연합시민의소리]인천남동소방서(서장 정종윤)는 안전하고 행복한 우리 동네를 만들기 위하여 화재발생시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관내 71개 소화기함 일제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단독주택 밀집지역 등 소방차의 신속한 출동이 어려워 Golden Time 사각지대에 거주하는 시민들의 화재예방대책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관내 고지대 및 주거밀집지역 중 71개소 소화기(함)를 대상으로 소화기함 파손여부 및 정비, 전통시장 우리 동네 소화기함에 소화기 추가 비치 , 소화기함 주변 쓰레기 적치여부 등 일제검검을 실시한다.
인천남동소방서는 “이번 우리 동네 소화기(함) 일제정비로 신속한 화재출동이 어려운 지역에 대한 선제적 예방대책이 기대되며, 시민들도 화재발생시 소방차만 기다리기 보다는 소화기 등을 활용한 초기진화에 참여하여 자신과 이웃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노력해 달라”고 부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