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인천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이사장 방종설)은 지난 6월, 신규직원과 멘토직원이 함께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3회에 걸쳐 진행했다.
 

이번 멘토링 프로그램은 6월 신규 채용된 직원들과 멘토직원 간 1:1 교류를 통해 신속한 업무숙지와 공단 조기 적응을 돕고자 하는 목적으로 진행됐다.

한편, 업무지도 외에도 취미공유, 직장생활 노하우 전수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함으로써 경직된 기존 교육방식에서 벗어나 밝은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했다.
 

이번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직원은 “개방된 분위기 속에서 멘티와의 정기적인 활동을 통해 분장된 업무를 체계적으로 숙지하고 공단에 안정되게 적응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멘토링의 효과에 대해 언급했다.
 

방종설 이사장은 “멘토링 프로그램은 서로가 윈-윈(win-win)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선배 직원들은 후배들이 가진 초심을 되새기고, 후배 직원들은 선배들의 노하우와 경험을 배워 구민의 안전과 서비스에 만전을 기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