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인천 미추홀구 숭의보건지소가 낙상예방에 도움이 되는 실버건강더하기 운동교실 참여자 33명을 모집한다.
대상은 50세 이상 주민이며 오는 8월1일부터 숭의보건지소 1층 건강증진실을 방문, 선착순으로 접수하면 된다.
운동교실은 9월3일부터 11월28일까지 매주 2회(월·수요일) 오후 2시~3시 숭의보건지소 보건교육실에서 진행된다.
전문 운동지도사가 교육을 맡아 건강한 신체 활동을 위한 간단한 자세부터 혈액순환을 돕는 운동 등을 지도한다.
숭의보건지소 관계자는 “중년과 어르신들의 근력과 유연성을 강화시키는 등 자가관리능력 향상으로 낙상 발생률이 감소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어르신의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숭의보건지소 건강증진실 (880-5388)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