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인천 계양구립 효성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18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계양구립 효성도서관은 초등학생, 성인 대상으로 '식탁 위 모든 것의 인문학'프로그램을 9월 1일부터 10월 27일까지 총 강연 6회, 탐방 3회, 후속 모임 1회에 걸쳐 운영한다.
'식탁 위 모든 것의 인문학'은 우리 생활에서 필수적인 요소인 식(食)에 관련된 그릇, 음식, 술을 전통문화와 연결하여 인문학을 생활 속에서 찾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참여 신청은 도서관 방문 신청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프로그램 관련 기타 자세한 문의는 효성도서관 홈페이지(http://www.gygl.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032-547-386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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