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한국자유총연맹 인천중구지회(회장 이현대)는 지난 13일 동인천역 광장에서 회원 30여 명과 청소년자원봉사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3주년 광복절 맞이 인천중구사랑 태극기를 달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서는 8·15 광복절을 맞이하여 지역주민들과 시민들에게 차량용태극기, 가정용태극기 등 800여개의 태극기를 배부해 시민들이 광복절에 태극기를 게양하도록 홍보활동을 펼쳤다.
한국자유총연맹 인천중구지회 이현대 회장은 "이번 행사에 청소년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태극기의 존엄성에 대한 현장 교육으로 청소년들에게 태극기의 민족사적 의미를 바로 알게 하고 국가안보의식을 고취시키는 기회로 태극기 달 기운동의 의미를 더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