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월06일mon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 사회 > 시민저널리즘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인천중구청 '공무원들, 민원인들로부터 각종 욕설과 폭력에 시달려' '공무원 신변 위협 대책 절실.....
민원인들의 폭언,여성비하 폭언, 각종 난동 잇따라 ....중구 여성단체 '여성의 권익과 보호위해' 고발검토
등록날짜 [ 2018년09월11일 20시28분 ]
[연합시민의소리] 인천중구청 공무원들이 민원인들로부터 각종 욕설과 폭력에 시달리고 있어 대책이 시급하다.


인천 중구청은 지난8일 영종주민의날 A 여성동장이 지역사회단체 회장으로부터 자신을 소개 하지 않았다며 “입에 담을수 없는 여성비아 폭언을 주민들 앞에서 한참 동안 이어진 것으로 알려지면서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

최근 민선7기가 들어선 중구청은 지역 민원인들이 해당 공무원이 자신들의 요구를 받아주지 않는다며 수십명씩 몰려와 “공직자를 감금, 폭언”을 가하며 퇴근을 하지못하게 하는등 청사를 점령하며 철야 농성등으로 위협적인 상황을 초래해 경찰에 고발되는등 험악한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는 실정이다.
 

지난2015년 분양한 인천 중구 운서동에 위치한‘골든튤립 인천에어포트 호텔&스위트' 입주자 관리위원회가 영종청사를 무단 점령하는등 고위직 공무원 감금, 폭언등으로 경찰에 고발 수사중인 가운데 연이어 인천 중구청앞 시위대와의 몸싸움으로 공무원들을 성 추행으로 고발하는 사건등과 영종주민의날 지역 단체장의 여성 사무관을 향한 여성비아 폭언,  욕설, 협박등은 공권력 약화에 대한 현상으로 적극적인 대책이 절실히 요구된다.
 


중구청 담당 업무자들은 나만 참으면 되는데 문제가 되는 것은 원치 않는다는 입장 이어서 더욱 안타까움을 더 하고 있다.


이에 중구 여성단체들은 지역 민원인들의 폭력성을 어디까지 참고 넘겨야 하는지 대책을 요구하며 “앞으로 직원 신변위협과 폭력성 공무집행방해와 같은 상황발생 시 엄정하고 단호하게 대처를 요구하며 여성 비하 폭언으로 사회문제를 야기한 지역사회단체장은 주민들앞에서 각종욕설로 여성비하폭언을 한것처럼 공개적인 사과를 해야 하며 공무원들에게 '갑질'을 일삼는 민원인들의 폭력에 시달려야 하는 공권력 방해에 관한 행정에 강력한 대책을 요구 한다고 주문한다.  

또 "갑질 공무원도 안돼지만  갑질 민원도 안된다며"  영종 지역 주민들이 함께 모여 친목과 단합을 다지는 좋은 자리에서 여성 동장에게 퍼부은 여성비하폭언은 모든 여성들이 참을수 없는 상황으로 여성단체는 여성의 권익과 주권을 위해 고발 할 예정이라고 밝혀 귀추가 주목된다.  
 


 

올려 0 내려 0
홍성찬 (world6969@hanmail.net)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인천상륙작전 원주민 희생자 위령제, 실향민 보상 대책 마련도 촉구 (2018-09-13 21:24:06)
인천계양구시설관리공단, ‘우리가족의 특별한 하루’ 참가자 모집 (2018-09-10 15:42:41)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 인...
2024년 인천국제해양포럼, 기...
인천 동구, 제7회 동구 어린이 ...
인천이 너의 꿈을 응원해!! … ...
인천시, 남녀노소 누구나 숲에...
인천 곳곳 공공도서관, 5월 풍...
인천시, 어려운 도시기본계획,...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