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월30일tue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 교육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인천시, 송도·청라지역 학교부족문제 해결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통과, 市 재정지원 확약 통해 결실
등록날짜 [ 2018년09월14일 13시48분 ]

[연합시민의 소리]인천광역시는 송도·청라국제도시의 학교문제와 관련 지난 11일 교육부로부터 송도·청라지역에 학교 7곳을 신설하는 중앙투자심사를 통과 했다고 밝혔다.


11일 중앙투자심사을 통과한 학교는 송도국제도시에 해양4초, 해양5초, 해양6초, 해양1중, 해양3중, 송도5유치원(조건부) 등 6개교, 청라국제도시에 청호초중(조건부) 1개교 등 7곳으로, 시는 그동안 민선7기 박남춘 시장 취임 첫 번째 긴급현안 과제인 송도·청라국제도시 학교신설 및 과밀학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학교부족문제 해결을 위한 인천광역시교육청 재정지원 동의안”을 7월 17일 시의회 본회의에서 만장일치로 통과시켰고, 7월 18일 박남춘 시장과 도성훈 교육감이 “송도국제도시 등의 학교문제 해결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여 송도·청라지역의 교육환경을 개선하기로 약속한 바 있다.


이 협약에서 시는 송도6·8공구 내 학교용지매입비로 257억(10개교), 기존학교 증축비 58억(2개교), 다목적강당 신축비 87억(3개교)를 교육청에  재정지원하고, 교육여건 개선비 511억원을 경제청을 통해 지원하기로 하는 등 총 912억원을 투입하기로 하고, 향후에도 송도·영종·청라지역의  학교문제 해결에 상호 협력하기로 한 것이다.


차경원 교육협력담당관은 “이번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통과로 송도·청라지역의 학교 신설이 탄력을 받게 되어 송도국제도시 공동주택 입주 시기에 맞춰 적기 개교와 기존 청라지역의 과밀·과대 학급 문제가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인천시는 앞으로도 송도·영종·청라지역이 학교부족 문제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차질 없이 재정적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올려 0 내려 0
임화순 (limhwaso@hanmail.net)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경기도평화교육연수원, 교직원상담네트워크 출범 (2018-09-14 17:22:02)
경기도교육청 ‘교육지원청 교육공무직원 담당자 워크숍’운영 (2018-09-13 19:49:18)
정기수 인천중부소방서장, 봄...
광산소방서, 청렴실천 우수부...
인천 강화군, MZ공무원의 다양...
인천 계양구 ‘2024년 계양 혁...
인천 미추홀구, 16,670호 개별주...
봉화군, 2024년 1월 1일 기준 개...
제19회 봉화‘어린이날 큰 잔...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