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진천경찰서(서장 송영호)는 20일 오전11시 진천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노인 300명을 대상으로 밥퍼드리기 급식 봉사활동을 했다.
이 날 봉사에는 송영호 서장을 비롯한 경찰관 20명이 참여해 점심 배식, 설거지, 급식소주변 청소를 함께하며 따뜻한 한 끼 식사를 대접했다. 또한 교통사고 및 보이스피싱 범죄에 대한 예방 홍보도 펼쳤다.
송 서장은 “경찰은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봉사하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 상대적으로 범죄에 취약한 노인들의 범죄예방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천경찰서는 2013년 초부터 6년째 매달 첫째 주, 셋째 주 목요일 진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밥 퍼드리기 봉사활동을 해오면서 어르신을 공경하고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