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서·명예경찰소년단·또래상담자 합동 캠페인 활동 실시 등록날짜 [ 2018년09월20일 13시29분 ]

[연합시민의소리]보은경찰서(서장 이경자)는 20일 ‘명예경찰소년단’과 ‘또래상담’자 학생들이 함께 뱃들공원, 중앙사거리 등 주요 거리에서 합동으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명예경찰소년단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3학년까지의 군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모집·선발하였으며 올해는 지난 4월 26일에 동광초등학교와 보은여자중학교에서 총 22명의 단원들이 선발·위촉되었다. 금번 합동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활동은  ‘청소년 맞춤형 캠페인활동’으로 지난 9월 7일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이번 활동에 사용할 학교폭력 예방 피켓을 참여하는 학생들이 직접 만들고, 학교폭력에 맞서 ‘명예경찰소년단’과 ‘또래상담자’로써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교육 및 토론이 먼저 이루어졌었다.  ‘학교폭력신고117’, ‘학교폭력OUT,친구사랑LOGIN’ 등 학교폭력에 다양한 문구들을 스스로 생각하고 디자인을 직접 구상하며, 학교폭력에 좀 더 진진한 자세로 다가가 또래지킴이 역할에 책임감을 갖게 되었으며, 학생들 또한 성실히 활동에 임하였습니다. 이처럼 청소년 맞춤형 캠페인 활동은 학생이 중심이 되어 스스로 준비하고 전개하며 ‘명예경찰소년단’과 ‘또래상담자’로써의 자긍심을 높이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학생들 또한 또래지킴이로써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주었다.   또 한, 이경자 보은경찰서장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보은 지역 내 학교폭력 근절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었으면 좋겠고, 학생들이 폭력 없는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더욱 관심을 가지고 청소년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예방활동에 대해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올려 0 내려 0 홍성찬 (world6969@hanmail.net) 기자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대한체육회, 2018년도 제19차 이사회 개최 (2018-09-20 22:05:06) 인천 서구, ‘미래 30년 비전 선포식’ 개최 (2018-09-20 13:2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