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광주 광산소방서(서장 김병환)는 2일 시민과 소방대원의 2차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소독전문업체 위탁하여 전문소독 장비를 이용 구급차 및 소방펌프차등 소방차 48대에 대해 감염성 병원균 멸균 소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또한 광산소방서는 평소 감염예방관리를 위해 감염관리소독실을 설치하여 주1회 이상 정밀소독을 실시하고, 특히 구급환자와 구급대원의 전염성질환 감영방지를 위해 구급장비 및 응급처치 소모품에 대해 정기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분기별로 구급차 내부에서 검사시료를 채취하여 전문검사기관에 환경배양검사를 의뢰하여 119구급차 오염도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