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보은경찰서(서장 이경자)는 11일, 읍내지구대에서 표창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표창을 받은 신병철 경위는 이달 6일, 도박의심 신고를 받고 보은 읍내 한 모처에 출동하여 370만원 상당의 섯다 도박을 벌인 일당 4명을 신속히 현장 검거한 유공을 인정받았다. 이경자 보은경찰서장은 업무유공직원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앞으로도 신속 정확한 대처로 주민이 믿고 안심할 수 있는 치안 환경 조성에 힘써 달라”며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