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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겨울철 대설 한파 대비 합동 방제대책 회의 개최
등록날짜 [ 2018년12월07일 14시35분 ]

[연합시민의 소리]인천시는 시민의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7일 인천시청에서 시 및 군․구, 유관기관 등 재난업무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겨울철 대설․한파 대비 민․관․군․경 합동 방재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대설․한파 등 겨울철 자연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안전과 재산이 보호될 수 있도록 빈틈없는 민관군경 협조체계를 다지고, 겨울철 대설과 한파 피해로 부터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방안 논의를 위해 개최되었다.


市 시민안전본부에서는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을 2018년 11월 15일부터 2019년 3월 15일까지 설정하고 지난 9월부터 사전 대비 T/F팀 357명(시 31명 군구 326명)으로 구성하여 준비하여 왔으며, 협업체계 구축을 위해 경찰청, 기상청, 군부대,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등 유관기관과의 간담회를 개최하였으며, 대설․한파 대응 시민제안도 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모중에 있다.


또한 시와 군·구에 한파종합상황실을 설치하여 취약계층 및 농작물, 수산물, 수도관 동파, 전기․가스등에 대한 집중 관리를 내년 3월까지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시민들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버스정류장에 기존 천막형 바람막이 63개소 외에 남동구, 미추홀구를 필두로 고정식 바람막이 60개를 추가 설치하여 시민 편익을 도모하고 추가로 더 확충하여 설치할 계획에 있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한파 피해 저감시설 확충을 통해 시민 편익을 도모할 예정이다


특히, 한파에 취약한 거리노숙인, 쪽방촌, 폐휴지 노인 등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관할 경찰서, 소방서, 노숙인시설, 병원 등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거리노숙인 현장대응반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겨울철 방재대책 회의를 주재한 박준하 행정부시장은 “대설에 대비하여 24시간 제설 가동시스템을 재차 점검토록 당부하였다.”며, 아울러, “한파에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버스정류장 바람막이 설치, 온열의자 설치 등 한파 저감시설 확충과 복지사각 지대에 있는 노숙인, 쪽방촌,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보호에 주안점을 두고 추진하여 올 겨울 인천시민이 따뜻하고 편안한 겨울이 되도록 공무원과 유관기관에서 좀 더 노력해줄 것을 특별히 당부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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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화순 (limhwaso@hanmail.net)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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