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인천남동소방서(서장 정윤종)는 지난 24일 연말연시 화재경계근무 기간 중 관내 간석자유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소방시설 현황 및 화재발생 위험요인 등을 확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지난 11월 서문시장, 최근 3월 소래포구어시장 화재와 관련하여 대형화재를 미연에 방지하자는 차원에서 현장방문을 실시하였으며, 방문주요 목적으로는 시장 내 소방차량 진입가능여부 화재시 진압대책 강구, 화재확산 요인 확인 등 화재 발생 시 적극적인 진압대책 강구에 중점을 두었다. 정윤종 서장은 “시장 내 점포가 밀집되어 한 번의 화재가 대형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가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적극적인 화재예방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