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 광주 동부소방서(서장 이천택)는 15일 다가오는 설 연휴에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나기를 위해 화재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주요 대책으로 판매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소방특별조사, 화재취약 주거시설 소방특별조사, 화재취약시설 등 안전관리 활동 강화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설치 집중 홍보 , 비상구 등 피난․방화시설 안전환경 조성 , 화재취약시간 유동순찰 강화 등이 있다.
또한 오는 2월 1일부터 7일까지 특별경계근무을 실시하여 화재 취약지역에 소방력 전진 배치 등을 통한 신속한 출동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동부소방서장 이천택은 “민족 최대 명절 설에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