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인천 연수구(구청장 고남석)는 7일부터 25일까지 노인일자리 및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2,740명을 대상으로 통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노인일자리 참여자의 안전의식 제고와 각종 안전사고 예방 및 참여자 역량 및 소양을 증진하기 위한 것이다.
 

고남석 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참여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더욱 활기차고 보람 있는 노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노인사회활동지원 사업은 일하기를 희망하는 노인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공급해 노인인력 활용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노인 건강증진과 소득증대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올해 사업예산은 102억 원으로 41개 분야에 3,722명이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