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인천남동소방서(서장 정종윤)는 2019년도 2월중 화재통계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통계에 따르면 남동소방서 관내 총 16건의 화재가 발생하여 재산피해 1천9백여만원, 인명피해 부상자 1명이 발생했다.
분석결과 전년 대비 부상자 수 동일 및 재산피해는 4천3백여만원이 감소하였다.
화재발생 원인은 부주의 10건(62.5%)으로 가장 많았고 전기적요인2건(12.5%), 순으로 집계됐다.
발화 장소별로 살펴보면 생활서비스 7건(43.8%), 주거 5건(31.3%), 자동차 2건(12.5%), 산업시설 1건(16.2%), 기타 1건(6.3%) 순이다.
2월 중 화재발생 건수는 16건으로 전년 대비 1건 감소되었으며, 화재피해 금액이 감소한 요인으로는 주거시설에서 발생한 피해액이 감소한 것으로 확인 되었다.
인천남동소방서는 “조금만 세심한 관심을 갖는다면 부주의로 인한 화재는 사전에 차단할 수 있는 만큼 시민들의 안전의식이 절실하다” 며 “2월 중 화재발생 현황 분석 자료를 바탕으로 화재예방홍보를 통해 화재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