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인천 연수구의회(의장 김성해)는 12일 제222회 임시회 일정에 따라 크루즈전용터미널 준비사항 및 관내 주요시설 건립 진행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현장 방문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 방문에는 김성해 의장 및 구의원, 관련부서 직원 등 27명이 참석했으며, 크루즈전용터미널을 방문하여 개장 준비사항을 점검하고,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활성화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아울러 투모로우시티 내 환승센터 지하1층(아트플랫폼 조성 예정), 비전센터 지하1층(유네스코 러닝센터 조성 예정)과 송도체육센터(가칭), 함박마을 문화복지센터(가칭) 건립 현장을 방문하여 방문 기관의 현황보고와 질의·응답을 통해 진행사항을 확인하고,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문화·체육·복지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 하였다.
 

연수구의회 김성해 의장은 “연수구의 미래를 책임질 크루즈전용 터미널과 주요시설들의 건립 현장을 가까이에서 보니 가슴이 벅차다.”라며, “이 시설물들이 빠른 시일내에 건립될 수 있도록되 연수구의회 의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