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인천미추홀소방서(서장 류환형)는 지난 18일부터 5월 18일 2개월 기간 동안 봄철 화재원인 1위를 차지하는 부주의 화재 저감을 위한 대책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먼저 관내 공동주택 366개소와 학교 50개소를 대상으로 부주의로 인한 화재위험성 홍보 안내문 우편 과 공문을 발송, 아파트 게시판 부착 안내 등을 추진한다.
또한, 공동주택 366개소, 행정복지센터 21개소, 학교 50개소를 대상으로 우리 집 1일 화재안전 점검표활용 홍보를 추진한다.
소방서 관계자는“부주의를 줄이는 것은 화재를 막는 첫 걸음. 작은 관심이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를 막을 수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