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한홍섭) 특수교육운영위원회는 27일(수) 인천서부특수교육지원센터(검암초등학교 5층)에서 ‘2019 서부특수교육운영위원회 대면심의’를 실시했다.
‘2019 서부특수교육운영위원회 대면심의’는 인천서부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위원장 이상미), 초등교육과장(부위원장 이신동), 중등교육과장(위원 한상봉), 특수교육 담당 장학사(간사 김희영) 외 6명의 위원들이 모여 특수교육 주요사항(특수교육대상자 선정∙배치 등) 심의를 통해 장애학생에게 적절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특수교육의 질 제고를 위한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제3차 특수교육운영회 심의에서는 총 60여명(선정배치, 재배치, 선정취소 등)이 심의를 거처 선정되었고, 이 중 특수교육대상자로 선정된 학생들은 적절한 교육환경에 배치되어 개별화된 특수교육 및 특수교육관련서비스(가족지원, 치료지원, 상담지원, 통학지원, 방과후교육활동지원 등)를 받을 수 있도록 각급 학교에 안내될 예정이다.
인천서부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이상미)은 “특수교육운영위원회는 정확한 특수교육대상자 선정으로 특수교육의 기회를 확대하고 특수교육지원을 보장할 것으로 기대 된다.”면서 “특수교육운영위원회와 특수교육지원센터는 교사, 학생, 학부모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특수교육 내실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