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광주남부소방서(서장 이원용)는 '2019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 기원을 위해 열리는 슈퍼콘서트를 앞두고 관내 숙박시설에 대해 일제 안전컨설팅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슈퍼콘서트는 오는 28일 일요일 광주월드컴 주경기장에서 관람객 3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며, 많은 내외국인이 광주를 방문해 숙박시설을 이용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남부소방서는 관내 숙박시설에 대해 경보시설 정상 작동여부, 비상구 관리 실태 및 장애물 설치 여부, 119신고요령 및 화기취급 근절을 위한 위험성 홍보 , 관계자 맞춤 교육 등으로 안전컨설팅을 실시한다.
이원용 남부소방서장은 “관내 숙박시설의 면밀한 사전점검을 통해 방문객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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