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인천미추홀소방서(서장 김현)는 지난 24일 관내 관교여자중학교 교직원 58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많은 학생과 교직원 등이 생활하는 학교에서는 다양한 사고가 발생하기 쉽다. 특히 생명과 이어지는 심정지 등의 위급한 상황에서 심폐소생술을 신속하게 처치한다면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다.
이번 교육은 실습용 마네킨을 이용한 심폐소생술 실습, 심폐소생술 이론과 화재 발생 시 피난 방법 , AED 사용방법 등을 주요 내용으로 실시했다.
소방서 관계자는“아이들의 안전사고를 대비하여 교직원 등 관계자들은 위급상황 대처방법을 배워두고 항상 학교 안전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