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한국정보화진흥원 인천스마트쉼센터(소장 박준재)는 17일 인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학생들과 집단상담실에서 기관방문 인터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인천스마트쉼센터 박준재 소장과 인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이 참석해서 청소년들의 SNS사용현황과 특성, 대책에 대해서 의견을 나누었다.
인천스마트쉼센터는 2016년에 인천대학교 사회복지과와 협약이 진행되었고 지역사회 인터넷·스마트폰과의존에 대한 인식확대와 사업협력 차원에서 이번 인터뷰가 진행되었다.
인천스마트쉼센터 박소장은 “지역사회 청년·대학생들이 스마트폰을 건강하게 사용하는 디지털시민이 되기를 바란다” 며 인터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인천스마트쉼센터는 인천광역시 시민들의 인터넷 ․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및 해소를 위한 전문상담기관으로서 전문상담, 예방교육, 홍보 및 캠페인, 가족캠프, 뮤지컬, 학교현장으로 찾아가는 토크콘서트, 청소년 바른 ICT진로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가고 있다.
상담 및 예방교육이 필요한 경우 교육·상담 및 프로그램 신청·접수는 온라인(www.iapc.or.kr) 스마트쉼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032-725-3231~2)으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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