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인천남동소방서(서장 정종윤)는 지난 25일 직원가족 30여명을 근무지에 초청해 소방가족 안전체험행사를 운영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방관인 아빠·엄마의 직업을 체험하면서 자연스럽게 느끼고 배우면서 아빠·엄마의 직업을 이해하고 가족애를 더욱더 키울 수 있도록 5월 가정의 달에 특별히 진행하였다.
안전체험으로는 소방차(굴절차) 탑승체험, 피난안전을 위해 최근 중점 추진 중인‘불나면 대피 먼저’교육 및 페이스페인팅, 가족과 함께 연기 탈출체험, 소방퀴즈대회 등으로 가족 사랑을 실천 할 수 있도록 운영하였다.
남동소방서 관계자는“국민들에게 칭찬받고 존경받는 소방관이지만, 무엇보다 가까운 가족의 따뜻한 말 한마디 가장 큰 힘이 된다.”라며“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자존감 제고를 위해 가족이 소통할 수 있는 행사를 자주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