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인천 중구여성회관은 오는 7월부터 9월까지 운영할 2019년 제3기 프로그램 수강생 650여 명을 6월 3일부터 28일까지 모집한다.
모집과정은 자격증 취득, 어학, 건강, 정보화, 창업 등 6개 분야 36개 과목으로 조리기능사, 바리스타 자격증, 양재 등 다양한 인기강좌가 진행된다.
1차 모집은 6월 3일부터 6월 5일까지 인천 중구 거주자를 대상으로 방문접수만 가능하며 2차 모집은 인천광역시 관내 거주자면 누구나 6월 6일부터 13일까지 방문접수와 여성회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접수 할 수 있다.
또한, 모든 강좌는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주민등록상 중구 거주자에 한하여 기초생활수급자, 사회복지시설 입소자, 저소득 한부모, 아이모아카드 소지자, 국가유공자, 장애인 등에 수강료 면제 혜택을 주고 있다.
수강료는 강좌에 따라 상이하며 3만원~5만원 사이로 3개월분을 선납해야 한다.
강좌별 재료비와 교재비는 별도 부담이며 자세한 사항은 중구여성회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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