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훈련
[연합시민의소리]광주 광산소방서는(서장 임근술)는 ‘2019년 전국 의용소방대 강의 경연대회’에 광주광역시를 대표해 심폐소생술 분야에 출전하는 광산소방서 심폐전문의용소방대 변삼선, 이선애 대원이 경연대회 연습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전국 의용소방대 강의 경연대회는 지역 안전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의용소방대원의 강의 능력향상을 위해 심폐소생술과 생활안전 2개 분야로 나눠져 매년 개최되며, 올해 전국대회는 9월 23일 부산 해운대에서 개최된다.
임근술 소방서장은 “의용소방대가 여러분야에서 영역을 넓혀가는 가운데 이번 전국 대회에서도 의용소방대의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지킴이로서 역할을 통해 안전한 광산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