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광주북부소방서(서장 김남윤)는 광주비엔날레전시관 학과체험 차 광주를 방문하는 서울금융고등학교 학생들을 위해 숙박시설에 대한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숙박업소 점검은 서울금융고등학교 1학년 3D프린팅과 학생 28명이 오는 25일부터 3일간 광주비엔날레전시관 학과체험을 위해 머물 광주관광호텔 숙박시설 소방점검 사전 요청에 따라 현장을 방문하여 안전점검을 마쳤다.
주요 점검사항은 소방시설과 방화시설의 유지관리 상태 확인을 비롯해 대피로 및 피난구 유지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화재위험요소를 살피며 관계자에 대한 화재예방교육을 병행 실시했다.
김성철 예방안전과장은 “비엔날레 관람을 위해 광주를 방문하는 학생들이 좋은 추억을 쌓으며 안전한 체험학습을 마칠 수 있도록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