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인천평생교육진흥원(원장 홍윤기)은 지난 2일 '2019 인천 평생교육×문화예술교육 네트워크 워크숍'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네트워크 워크숍은 진흥원과 인천문화재단(대표이사 최병국)이 공동으로 기획·운영한 교육행사로, 평생교육 및 문화예술교육 관계자 50여명을 대상으로 생애전환세대(50-64)에 대한 인식 확장 및 교육적 관심 제고를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문화예술로 만나는 생애전환 교육의 의미와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수원시평생학습관의 생애전환교육 사례 공유 및 교육·커뮤니티공간 탐방, 교육과정 개발을 위한 기획워크숍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통해 생애전환교육의 흐름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실질적 방법론을 함께 고민해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홍윤기 인천평생교육진흥원장은 "생애주기별 발달과업을 고려한 평생학습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오늘날 이번 워크숍을 통해 생애전환 세대에 대한 교육이 더욱 풍성해지고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