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월19일sun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 정치 > 행정/국방/외교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인천시, 뷔페 및 300㎡이상 대형음식점 위생 점검 실시
10월7일부터 31일까지. 1,043개소 대상, 위해요인 사전 차단
등록날짜 [ 2019년10월06일 12시10분 ]

[연합시민의소리/임화순기자]인천시(시장 박남춘)는 결혼식 등 각종 행사 시즌에 대비해 뷔페 및 대형음식점에 대하여 10월 7일부터 31일까지 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시민들에게 안전한 식품을 공급하고자 중점 위생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뷔페 및 300㎡이상 대형음식점 1,043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시 및 군·구 위생부서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투입될 예정이다.
 

주요 점검항목은 유통기한 경과제품 조리·판매행위, 무등록 , 무표시 제품 식품조리에 사용 여부 , 조리장의 위생상태 유지 여부 , 영업자 및 종사자의 건강진단 실시여부, 냉동·냉장 보관기준 준수여부 , 손님에게 제공된 음식물 재사용 여부 등 영업자가 식품의 조리판매 시 안전 확보를 위해 반드시 지켜야 할 사항 등이며, 점검 결과 위반사항이 적발될 경우에는 시정명령, 영업정지,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처분을 취할 예정이다.
 

안광찬 위생안전과장은 “시기별 맞춤형 점검을 통해 건전한 외식문화를 조성하여 시민에게 안심먹거리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외식업계 영업주와 종사자들에게도 식재료 및 조리식품위생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올려 0 내려 0
임화순 (limhwaso@hanmail.net)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인천 남동구, 환경오염물질 배출 위반업소 10곳 적발 (2019-10-07 11:02:10)
인천시, 강화군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특별조정교부금 5억 지원 (2019-10-04 21:22:10)
동행복권, 로또6/45 1120회 1등 ...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 2024년 ...
경기도교육청, 지방공무원 경...
광주 남부소방서, 전기화재 예...
봉화군, 임업산림 공익기능증...
봉화군, 학생우호교류단 중국 ...
봉화군, 2024년 공공형 계절근...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