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홍성찬기자]청주상당서(서장 신희웅)는 17일 제 74주년 경찰의날을 맞이해 일과 가정의 양립을 통한 가족 친화적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4자녀 이상 다자녀 직원4명에게 쌀을 선물하고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다자녀 가정을 이루고 있는 직원들에게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노고를 격려하고, 가족 친화적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신희웅 상당서장은 “다자녀 가정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있으며, 유연근무제도 및 연가 사용 등을 활성화 하여 일과 가정의 양립이 가능한 직장분위기 조성에 힘쓰겠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