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회 참가자들은 간호조무사 단체를 법정단체로 인정하는 규정을 담은 '의료법' 개정안의 조속한 국회 통과와 간호조무사 직종 차별 중단 등을 촉구했다.
올해 초 간호조무사 단체 법정단체 인정을 담은 의료법 개정안이 발의됐지만, 간호사단체 등과 갈등으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 상정이 무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