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인천테크노파크는 21~22일 연수구 컨벤시아대로 165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에서 ‘청년근로자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에는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을 통해 인천지역 중소·중견기업에 취업했거나, 인턴사원으로 근무 중인 청년근로자 90여 명이 참석했다.
인천테크노파크는 워크숍에서 청년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관리, 재테크 전략, 직장 내 괴롭힘 방지법 이해 등의 교육을 진행했다. 전문가와의 일대일 커리어 컨설팅도 벌였다.
인천테크노파크는 앞서 지난달 31일에도 같은 장소에서 청년근로자 등 82명을 대상으로 1박 2일 일정의 청년근로자 1차 워크숍을 연 바 있다.
행정안전부와 인천시가 주관하고, 인천TP가 운영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인천지역 중소·중견기업에 일정 기간 동안 임금을 지원, 청년일자리를 창출하는 지원사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