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시민의소리]인천시 공무원들의 역량강화에 이바지하고 있는‘2019 인천 공직자 아카데미’가 올해 마지막 18회 아카데미 강연을 앞두고 있다.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오는 19일 조영태 교수(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를 초청하여“정해진 미래 : 10년후의 한국사회를 읽는 방법-인구학”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강연자인 조영태 교수는‘한국인구학회 이사’,‘베트남 인구국 인구정책 자문’등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인구정책 분야의 전문가이다.
정명자 인사과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참석자들은 인구변동의 특성을 통해 ‘정해진 미래’를 예측하고, ‘인구학적 관점’으로 미래변화에 대응하고 나아갈 방향 등을 알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특강은 19일 오전 8시부터 9시 30분까지 90분간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별도의 신청 없이 강연 청취가 가능하며 특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인천광역시 홈페이지(www.incheon.g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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