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정부 3.0 구현 박차

입력 2013년09월03일 11시54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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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 옹진군(군수 조윤길)은  지난 2일 새로운 정부의 핵심정책 중 하나인「정부3.0」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공직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강사로 초빙된 인하대학교 행정학과 명승환 교수는 정부3.0기반의 전자정부서비스 패러다임의 변화 및 전략을 주제로  강의를 했다.

정부3.0이란 ,개방 ,공유 ,소통 ,협력의 가치를 기본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려는 정부운영 패러다임으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로. 관 주도의 공급자 중심에서 국민 주도의 수요자 중심의   군정운영에 대한 옹진군민의 다양한 참여가 가능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군 관계자는 전했다.

옹진군은 정부3.0 정책의 효과적인 추민과 군민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 실천을 위해‘여객선 운항 상황 알림’서비스와‘건강 알리미’서비스를 시행중에 있고,  군민의 능동적․개방적 의사소통 채널을 강화하여 군정운영의 적극적인 참여 유도와 군민 중심의 맞춤형 서비를 제공을 위해 다양한 실천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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