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이동섭 '신년 기자단 오찬'

입력 2020년01월14일 17시22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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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오면 바로 정계개편에 임할 것....."

[연합시민의소리/홍성찬기자] 14일 열린 오찬 간담회에서  이동섭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권한대행은 "안 전 대표는 이번주 아니면 다음주에 올 것 같다"며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 복귀와 관련해 "오면 바로 정계개편에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이동섭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권한대행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의 정계 복귀와 관련해 "안 전 대표가 오면 바로 정계개편에 들어갈 것"이라며  안 전 대표와도 직접 소통하는 것으로  "혁통위와 이야기하면서 통합의 가능성도 열어놓긴 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대로 선거가 되겠느냐는 문제 의식이 많다"면서 "만일의 경우 창당할 가능성도 고려하고 여러 분야 전문가를 모셔서 논의 중"이라고 했다.


지난9일 페이스북을 통해 『안철수, 우리의 생각이 미래를 만든다』를 소개하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3가지 비전을 밝히며 ‘행복한 국민, 공정한 사회, 일하는 정치’를 제시하며 나아가 공정하고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방향과 솔루션을 고민한다며 대한민국이 국민행복을 위해 존재한다는 인식의 대전환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이어 대한민국은 열심히 일하는 국민의 행복을 불공정한 사회가 빼앗고 있다며 앞으로 여러분들과 함께 “행복한 국민, 공정한 사회, 일하는 정치”를 위해 전면적인 국가혁신, 사회통합, 정치개혁의 길을 함께 달려가고 싶습니다 라고 밝혀 이 권한대행의 말을 뒷바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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