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테크노파크 ‘크리에이터스 스테이지’ 4번째 개최

입력 2020년01월22일 10시37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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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테크노파크(인천TP)가 운영하는 인천콘텐츠코리아랩은 오는 30일 미추홀구 미추홀대로 691 틈문화창작지대(옛 시민회관 터)에서 ‘크리에이터스 스테이지’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크리에이터스 스테이지는 문화 콘텐츠 창작자들의 자유로운 소통과 융합·네트워킹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4번째인 이번 행사는 그동안의 활동과 업적을 정리하는 갈무리 행사다.
 
인천콘텐츠코리아랩은 이날 우수한 비즈니스모델을 선보인 창작자 10명을 뽑아 시상하는 ‘크리에이스 어워즈’를 진행한다. 입선자에게는 모두 2천만 원의 상금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초기 창업자들의 다양한 고민을 속 시원히 풀어줄 ‘창작자 멘토링’도 마련된다. 사업 구조화, 투자유치, 마케팅, 세무회계, 지식재산권 등 5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창업자들과 얼굴을 맞대고 문제해결을 돕는다.
 

‘공연&공감 토크 콘서트’에서는 최근 미디어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소통 전문가 김창옥 아카데미 대표가 삶에 대한 공감 등을 다루는 강연을 한다.
 

퓨전 퍼포먼스 공연팀 ‘타악동’은 토크콘서트에 앞서 무대에 올라 타악과 댄스 등 다양하고 화려한 퍼포먼스를 융합한 북 퍼포먼스를 브릿지 공연으로 선보인다.
 

크리에이터스 스테이지 참여 신청은 인천콘텐츠코리아랩 홈페이지(www.inckl.or.kr)에서 하면 된다. 행사 당일 현장신청도 가능하다.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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