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부소방서, 발 빠른 화재 신고로 피해 막은 중학생 표창

입력 2020년02월03일 15시07분 김기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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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광주 동부소방서(서장 양영규)는 3일 오전 발 빠른 신고로 주택화재 피해를 막은 중학생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표창을 받은 주인공은 무등중학교 김경태(남, 16세) 학생으로 지난 1월 12일 1시께 동구 소태동에서 주택화재경보기 화재 발생 알림음을 듣고 신고해 주택화재 피해를 막았다.
 

김경태 학생은 “당연히 해야 할 있을 했는데, 이렇게 표창장을 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고 말했다.
 

양영규 동부소방서장은 “김경태 학생의 신고로 대형화재를 막은데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신고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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