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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경찰서, 전입신고식 및 충혼탑 참배 개최

입력 2020년02월04일 17시30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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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진천경찰서(서장 정경호)는 4일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서장, 각 과장 및 타청·타서 전입자 20명, 본서전입자 9명 등 총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천경찰서로 전입신고식을 가졌다.


전입신고식은 경찰서장 인사, 각 과장 소개, 기념촬영 순으로 이어졌으며 격식 없는 분위기에서 신고식을 가졌다.
 

신고식 이후, 타청·타서 전입자 20명은 진천군에 소재한 충혼탑으로 이동하여 순직경찰관들에 대해 참배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경호 서장은 살기좋은 생거진천으로 전입 오게 된 것을 축하하며, 본인이 맡은 바 업무에 충실히 수행하여 안전한 진천군을 만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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