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송도소방서, 정월대보름 특별경계근무 돌입

입력 2020년02월05일 21시39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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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송도소방서(서장 김성기)는 다가오는 정월 대보름을 맞아 각종 지역행사 화재예방과 신속한 현장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7일 오후6시부터 10일 오전9시까지 4일간 정월 대보름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정월 대보름을 전후하여 폭죽, 쥐불놀이, 달집태우기 등 각종 행사로 인해 화재발생요인이 증가할 것으로 대비해 주거밀집지역 등 기존 소방차량 기동순찰 노선에 추가하여 예방활동을 강화 실시하며, 송도국제도시 전 지역에 대해 유동순찰 활동을 실시하여 소방 순찰 및 화재예방 계도, 홍보활동을 실시한다.
 

황우정 대응총괄팀장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지역행사가 많이 취소됐지만 최근 건조한 날씨로 화재 위험이 높다”며“화기를 취급할 때에는 주변에 화재 위험요인을 제거하고 소화기를 비치하는 등 자율방화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폭죽과 쥐불놀이 등은 안전한 장소에서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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