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3월 개교 예정학교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입력 2020년02월11일 20시03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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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11일 부교육감 주재로 정책국장, 교육국장, 행정국장, 학교설립과장 등 개교 관계 부서 27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3월 개교 예정학교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3월 개교를 앞둔 아암초·경연초중·서희학교의 추진상황을 점검하여 개교 전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향후 신설 되는 학교에 반영하고자 마련되었다.
 

이 자리에서 장우삼 부교육감은 “해당 부서와 학교에서 개교 추진상의 문제점을 조기에 보완하여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준비를 철저히 해 달라”고 지시했다.
 

올해 청라국제도시에 개교되는 인천경연초중학교는 인천 최초의 도심형 통합학교로 내년 3월 인천청호초중학교까지 개교하면 과밀학급 문제는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송도8공구에는 인천아암초가 공동주택 입주시기에 맞추어 유입 학생들을 적기에 배치하게 되어 학생 통학과 과밀화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이며, 특히 인천서희학교는 서구지역 내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의 원거리 통학 문제와 기존 특수학교의 과밀학급 문제를 해소하게 되어 학부모들의 만족도는 크게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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