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소방서, 주거용 비닐하우스 화재취약주거시설 합동 점검

입력 2020년02월20일 14시55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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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부평소방서(서장 오원신)는 20일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기온 강하에 따른 비닐하우스 등 취약주거시설의 화재예방을 위해 유관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점검은 부평소방서 예방총괄팀과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태화에너지 관계자가 참여하여 취약주거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주택용 소방시설 작동여부 확인 및 전기/가스 위험요인 제거, 세대 내 거주자 대상 소화기 사용법 및 관리요령 교육, 겨울철 난방 및 화기취급 시 주의사항 입주민 교육,  화재발생시 대피 및 조치요령 등으로 이루어졌다.
 

김상도 예방안전과장은 “주거형 비닐하우스나 컨테이너의 경우 화재에 매우 취약하기 때문에 사전 철저한 점검과 대비로 구민들의 피해와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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