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부소방서, 해빙기 안전사고 주의당부

입력 2020년02월26일 13시02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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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인천중부소방서(서장 정병권)는 최근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겨울 내 얼었던 지반이 녹는 해빙기의 안전사고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해빙기에는 공사장 붕괴, 얼음낚시 사고, 산악사고가 많은 편이다.

해빙기에는 겨우내 얼었던 땅이 녹아 지반이 약해진다. 따라서 공사장 시설물의 붕괴나 얼음낚시를 하던 중 익수사고, 등산객들의 낙상사고가 발생한다.

해빙기에는 공사장 작업 전에 안전을 확인하고, 겉으로 얼어 보이는 강가에 들어가지 않는 등 위험 경고 지역에는 접근해선 안 된다.

하해근 예방안전과장은“주변에 축대나 옹벽 배부름 현상 등 이상징후가 발견되면 즉시 소방서나 가까운 군․구청에 신고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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