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홍원 국무총리 각부처 국정과제 전념 당부

입력 2013년09월06일 01시35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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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  정부는 하반기 국정의 최우선 목표인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민생안정과 국민안전을 위한 국정과제에 전념해당라고 당부하고 국정과제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각부처는 모든 역량을 결집해 줄것을 강조했다.
 
 특히, 서비스산업, 투자활성화, 창조경제 과제의 법령 제․개정 및 관련 규제 개선을 속도감 있는 추진을 요구하고 최근 발표한 전월세 대책과 금융․교육비 부담완화, 4대악 근절 등 민생안정과 국민안전 분야에 대해서는 대책추진과 함께 현장점검을 통해 체감도를 높이라고 언급하고 이에 국가정책조정회의를 통해 국정과제의 성과창출과 주요현안 관리에 주력할 예정이라고 밝하고 각부처는 소관과제를 상정해 추진방안을 협의해 달아고 당부했다.
 
백신산업과 관련해서는  최근 5년간 세계시장 규모가 연평균 12%씩 성장할 정도로 각광받는 고부가가치 유망산업임 특히, 신종전염병 발생이나 생물테러 위협시 안정적 백신공급은 ‘백신주권’이라 불릴만큼 중요성이 커지고 있음을 언급하고오늘 논의할「백신산업 글로벌 진출방안」은 2020년까지 세계 5대 백신강국*을 목표로 국가차원에서 백신산업을 중점 육성하고자하는 종합대책이라고 밝혔다.
 
 우선, 국제거래시 필요한 WHO 승인을 지원․촉진하고, 해외진출과 관련된 재정 및 기술제휴를 적극 지원할 것이고  고부가가치 프리미엄백신* 및 大유행․對테러 백신** 개발 지원방안도 논의․확정할 것이라고 일렀다.
 
 이번 대책으로 2020년에는 약 4조원의 소득과 2만3천명의 고급인력 고용창출이 기대되는 만큼,관계부처는 백신산업이 신성장동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바이오 기술의 개발 및 시장활성화에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공공부문 비정규직 문제는 서민생활 안정과 사회통합 기반 마련을 위해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로 인만큼 공공부문이 앞장서서 제도를 개선하고, 바람직한 고용관행을 만들어 민간에 확산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이 전체 비정규직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에 촉매가 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의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당부하고 각 부문별 현장 애로와 건의사항에 귀 기울여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도록 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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