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평생학습관, 한 도서관 한 책 캠페인 ‘세 나라는 늘 싸우기만 했을까?’도서 선정

입력 2020년03월05일 20시06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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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관장 김선미)에서는 '한 도서관 한 책 캠페인' 도서로 ‘세 나라는 늘 싸우기만 했을까?’를 선정하여 다양한 독서행사를 진행한다.
 

 이번에 선정된 ‘세 나라는 늘 싸우기만 했을까?’는 동아시아의 역사와 문화를 주제로 한국·중국·일본의 교류 역사를 담은 책으로써 4월부터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한 책 독서릴레이 ,  와글와글 독서토론,  강창훈 작가와의 만남 , 가족독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김선미 관장은 “인천시민들이 우리 기관에서 선정한 도서를 함께 읽고 토론하며 동아시아의 평화와 공존을 위한 다양한 생각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 기획정보부(032-899-1532) 또는 홈페이지(http://www.ilec.go.kr)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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