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열화상카메라 설치 추진

입력 2020년03월09일 23시15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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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각급 학교 및 교육지원청, 직속기관에 열화상카메라 설치와 방역물품 구입을 위한 32억원을 예비비와 특별교부금으로 편성하여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난 2월 인천시교육청은 관내 학교에 마스크 및 손세정제 등 방역물품 구입비로 21억 4천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인천시교육청은 개학전까지 열화상카메라를 일괄 구입하여 학생수가 많은 학교 374교에 우선 보급하고 나머지 학교에 대해서는 추가 예산이 확보되는 대로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민원인들의 방문횟수가 많은 교육행정기관에 열화상카메라와 방역물품을 비치하여 ‘청사 셧다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인천시교육청은 현재 청사 입구에 2대의 열화상카메라를 설치하고 방문자 발열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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