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소방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민원데스크 투명가림막 설치

입력 2020년03월10일 22시03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인천남동소방서(서장 정종윤)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3층 예방안전과 민원데스크에 투명가림막을 설치하였다고 10일 밝혔다.
 

투명가림막은 업무 특성상 직접 대면할 수밖에 없는 민원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로 120㎝ 세로 70㎝ 크기의 아크릴 재질로 만들어졌으며, 하단부에는 서류가 오갈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여 민원인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하였다.
 

남동소방서는 투명가림막 설치 외에 열화상 감지카메라 운용, 체온 측정, 상시 소독, 사회적 거리두기 일렬식사 등으로 코로나19 확산 및 예방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남동소방서 조보형 예방안전과장은“시민들이 안심하고 민원업무를 볼 수 있도록 투명가림막을 설치했다”며“조금 불편함이 있더라도 안전을 위한 조치인 만큼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