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구로 콜센터 코로나19 확진환자 추가 1명 발생

입력 2020년03월12일 10시23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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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주민인 서울시 구로구 콜센터 건물에서 근무했던 A(여·26·부평1동)씨가 코로나19 추가 확진환자로 판정됐다고 12일 밝혔다.
 

12일 현재 부평구의 총 코로나19 확진 환자는 총 8명(1명 퇴원)이며, 구로 콜센터 관련 확진환자는 5명이다.
 

지난 2일부터 잔기침 증상을 보인 A씨는 7일 인후통 증상이 나타났으며 11일 밤 양성 판정돼 12일 새벽 인천의료원으로 이송됐다.
 

부평구는 A씨의 거주지와 주변 방역소독을 완료한 상태며, 심층역학조사를 통해 추가경로와 접촉자를 파악하는 등 후속 조치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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