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소방서, 화재취약 주거시설 기초소방시설 무료 보급

입력 2020년03월19일 10시36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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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광주 광산소방서(서장 문기식)는 건조하고 바람이 많이 부는 봄철을 맞아 화재취약 주거시설을 방문해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 등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방문은 광산구 산월동 소재 주거용 비닐하우스를 찾아가 재난취약대상 화재안전 확보 및 화재피해 예방을 위해 기초소방시설(소화기 및 단독경보형 감지기)과 투척용 소화기·소형 확성기를 무료로 보급하고 관계자를 대상으로 화기취급주의 사항 등을 안내했다.
 

광산소방서는 지난해까지 사회취약계층 8,916세대에 기초소방시설을 보급했으며 올해에도 1,918세대를 추가로 보급할 계획이다.
 

문기식 서장은 “소화기 비치와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는 화재 발생 시 소중한 내 가족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주는 최고의 선택이다”며 “화재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기초소방시설을 확대 보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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