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소방서, 취약계층 대상 화재예방대책 추진

입력 2020년03월27일 19시08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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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부평소방서(서장 오원신)는 5월 말일까지 취약계층(독거노인 등) 대상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대책은 고령인구 증가 및 20년 베이비부머 세대의 고령계층 진입으로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하는 것에 중점을 둔다. 
 

이에 소방서는 비닐하우스 등 주거시설 안전픽토그램 홍보, 화재취약 주거시설에 대한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화재취약 주거 밀집지역 비상소화장치 설치 및 교육훈련, 취약계층 이용시설(경로당) 화재안전 합동안전점검 추진 등 화재에 취약한 계층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김상도 예방안전과장은“화재에 취약 계층에 대한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하여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를 줄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시민 분들께서도 화재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화재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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