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 인천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 긴급경영안정자금 특례보증

입력 2020년03월30일 21시26분 김기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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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는 지난 18일과 20일 석바위시장과 토지금고시장에서 인천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디딤돌센터와 연계해 ‘찾아가는 전통시장 이동출장소’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전통시장 이동출장소는 신용조사와 신용보증 약정체결까지 원스톱으로 보증 지원하고, 47개 업소에 긴급경영안정자금 보증상담을 실시해 시장상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구는 지난달 13일부터 코로나19 소상공인 지원대책반을 구성하고 지역경제활성화기금을 활용해 30억원 특례보증을 실시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코로나19로 매출 감소 등 피해를 입은 지역내 소상공인으로 업체당 3천만 원 범위내로 지원을 받을수 있고 구에서 2%의 이자차액을 보전해 주는 사업으로 인천신용보증재단 남부지점에서 접수를 받고 있다.
 

김정식 미추홀구청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다양한 경제 시책을 수립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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