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승리, 일본 '걸스 어워드' 출연

입력 2013년09월06일 21시50분 육성환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 육성환기자] 그룹 빅뱅의 승리가 패션과 음악을 결합시킨 행사인 일본의 '걸스 어워드(GIRLS AWARD 2013 AUTUMN/WINTER)'에 출연한다고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가 6일 밝혔다.

승리는 오는 28일 일본 국립 요요기경기장 제1체육관에서 열리는 이 행사에서 고다쿠미, 이에이리 레오, 이타노 도모미 등의 일본 스타들과 함께 무대를 꾸민다.

'걸스 어워드'는 패션과 음악을 조화시킨 일본의 대표 이벤트로 매회 3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다.

소속사 측은 "수준급 일본어 실력을 갖춘 승리가 4년 동안 일본의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사랑을 받은 만큼 이번 무대에서도 큰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승리는 10월 9일 일본 솔로 데뷔 앨범 '렛츠 토크 어바웃 러브(LET'S TALK ABOUT LOVE)'를 발표하고 현지에서 솔로 활동을 시작한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